연정훈 어떤 삶 살았길래…딘딘 “저 형 인생 얼마나 썼던 거야”(1박2일)

김명미 2023. 11.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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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벌칙 고삼차를 즐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유발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단풍 타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모두 가진 두리안과 함께하는 대환장 저녁 식사 현장이 펼쳐졌다.

양궁 대결로 저녁 식사 복불복을 마친 여섯 남자는 내 밥상이 아닌 멤버들이 대신 차려준 밥상을 토대로 뜻깊은 저녁 식사를 마주했다.

메인 메뉴 하나 없는 밥상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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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정훈이 벌칙 고삼차를 즐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유발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단풍 타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모두 가진 두리안과 함께하는 대환장 저녁 식사 현장이 펼쳐졌다.

양궁 대결로 저녁 식사 복불복을 마친 여섯 남자는 내 밥상이 아닌 멤버들이 대신 차려준 밥상을 토대로 뜻깊은 저녁 식사를 마주했다.

특히 프로 먹방러 문세윤은 고추전, 곶감, 김치, 두리안이 올라간 밥상을 받게 됐다. 메인 메뉴 하나 없는 밥상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것.

양궁 화살이 빗나갈 경우 고삼차를 마셔야 되는 상황. 모두가 인상을 찌푸릴 때 '어르신' 연정훈은 태연한 표정으로 고삼차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도대체 저 형 인생이 얼마나 썼던 거야"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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