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도O.K" 외쳤던 제롬♥베니타 커플, 곧 재혼각..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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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제니타'로 불리는 제롬, 베니타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베니타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니타는 제롬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
한편 베니타와 제롬은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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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4'에서 '제니타'로 불리는 제롬, 베니타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베니타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니타는 제롬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치 웨딩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에 벌써부터 두 사람의 팬들은 "빨리 결혼하는 것도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니타와 제롬은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최근 두 사람은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는데, 제롬은 ”‘돌싱글즈4’에서의 동거 생활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이제 6개월 정도 사귀었고, 한 번 갔다 왔고,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라 같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날짜나 계획을 정한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동거를 생각 중이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 중“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여기에 베니타도 ”요즘 저희도 모르는 임신설이 돌던데, 그 부분도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유쾌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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