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보디빌더처럼 20kg 찌웠다, 몸 커지니까 많이 불편”(뉴스룸)

황혜진 2023. 11. 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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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보디빌더 방식으로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11월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유지태는 이번 작품을 위해 약 20kg 증량한 것에 대해 "보디빌더 방식이다. 일단 몸을 키운 다음에 근육량을 높이는 방식이었다. 한 44%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유지태는 "촬영할 때 외에는 많이 불편했다. 몸이 커지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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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지태,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보디빌더 방식으로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11월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 그리고 김지용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과정을 담은 액션 스릴러다. 11월 8일 첫 공개됐다.

유지태는 이번 작품을 위해 약 20kg 증량한 것에 대해 "보디빌더 방식이다. 일단 몸을 키운 다음에 근육량을 높이는 방식이었다. 한 44%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 입던 옷이 안 맞아 옷을 새로 사셨다. 지금 이 옷도 새로 맞춰왔다. 매번 맞춰야 하니까.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촬영할 때 외에는 많이 불편했다. 몸이 커지니까"라며 웃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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