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전소민 하차 깜빡한 말실수…양세찬에 "너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1. 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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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전소민의 하차를 깜빡했다.

이날 지석진은 싱가포르를 방문한 소감에 대해 "예전에 공연을 했었다. 너네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입지를 다지기 전에"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너네라뇨. '너 들어오기 전에'"라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너네가 안 계시는구나"라며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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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전소민의 하차를 깜빡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홍진호, 신예은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싱가포르를 방문한 소감에 대해 "예전에 공연을 했었다. 너네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입지를 다지기 전에"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너네라뇨. '너 들어오기 전에'"라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너네가 안 계시는구나"라며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그걸 너무 생색내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양세찬은 "석진이 형은 맨날 저런다. 내가 다져놓은걸 맛있게 먹는다더라"고 폭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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