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지효, 비행기서 입 벌리고 자…심각해서 사진도 못 찍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비행기에서 송지효와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오면서 지효가 오피스텔 마련한 줄 알았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에 대해서도 유재석은 "자기는 비행기에서 못 잔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지석진은 "(자는 모습 보니깐) 죽은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이 비행기에서 송지효와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홍진호, 신예은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오면서 지효가 오피스텔 마련한 줄 알았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앉자마자 자기 집 정리하듯이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뿌리더라"라고 했고, 유재석은 "통로쪽에서 얼굴 돌려서 입 벌리고 자더라, 너무 심해서 사진 찍지도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에 대해서도 유재석은 "자기는 비행기에서 못 잔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지석진은 "(자는 모습 보니깐) 죽은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