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쟈니, "특수 고기의 냄새,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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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 멤버들이 공연 준비할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NCT 127은 11월 24일~26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를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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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 127 멤버들이 공연 준비할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NCT 127이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더 유니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가 참석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는 "준비하면서 새로웠던 게 많았다. 우리도 직접 보지 않는 이상 불안하고 걱정됐던 부분들도 직접 보니 '멋있겠다' 느꼈던 게 많았다. 오프닝도 그렇다"고 답했다.
태용은 "연습하면서 정우가 어렸을 때부터 갔던 식당에서 밥 먹은 적 있다. 정우가 요리해서 주는 게 엄청 뿌듯해 보이더라. 신나있었다. 밥을 먹는데 맛 있었다"고 전했다. 정우는 "다음에 또 가자"며 흐뭇해했다. 쟈니는 "끝나고 나서 연습하는데 특수 고기의 냄새가 어후, (장난 아니었다)"며 웃었다.
한편 NCT 127은 11월 24일~26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를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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