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지난 3년간 홈쇼핑 매출만 40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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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00억' 정호영에 김수미가 그의 순수익을 예측했다.
이날 정호영은 "가게 매출과 홈쇼핑 수익 중 어떤 게 더 크냐"는 질문에 정호영은 "지난 3년간 홈쇼핑 매출 400억원 넘게 팔았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미는 "매출이 400억이면 내 손에 80억 들어와"라고 말했고 이에 정호영은 당황하며 손을 내저으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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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매출 400억' 정호영에 김수미가 그의 순수익을 예측했다.
19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이 홈쇼핑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정호영은 "가게 매출과 홈쇼핑 수익 중 어떤 게 더 크냐"는 질문에 정호영은 "지난 3년간 홈쇼핑 매출 400억원 넘게 팔았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미는 "매출이 400억이면 내 손에 80억 들어와"라고 말했고 이에 정호영은 당황하며 손을 내저으며 이를 부인했다.
이에 김숙은 "이제껏 검소하게 사셨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방송은 놀러오시는 거였군요"라며 정호영을 몰아갔다. 재차 부인하는 정호영에 김수미는 "100억까진 몰라도 80억은 들어온다"며 확신했다. 이에 정호영은 "선생님은 공장까지 운영하시는 거고 저는 출연료만 받는다"고 해명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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