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18일 부친상..급성혈액암 투병 끝 별세 [공식]

최혜진 기자 2023. 11. 19. 1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강소리
트로트 가수 강소리(본명 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소리 아버지 오상호 씨가 지난 18일 오후 10시경 별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사망 전, 급성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예정이다.

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해 '울렁울렁', 꽃다워' 등의 곡을 발매했다. 또한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트로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