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이선균 하차한 '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23일 첫 촬영"

신영선 기자 2023. 11.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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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이선균이 하차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JTBC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진웅이 오는 23일 '노 웨이 아웃'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흉악범 출소 후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이후 조진웅이 주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한 결과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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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독전2'(감독 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조진웅이 이선균이 하차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JTBC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진웅이 오는 23일 '노 웨이 아웃'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흉악범 출소 후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이선균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나 마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하차했다. 

이후 조진웅이 주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한 결과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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