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정말 이기고 싶다” 구나단 감독, 신한은행 하나원큐 상대로 1승 따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Q. 한채진 은퇴식?(한)채진이가 선수 마무리를 너무 잘해줬고, 은퇴할 때까지 중심을 잘 잡아줬다.
태연이가 아직 못 나오는데, 돌아와서 B옵션이 A옵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Q. 김정은과 함께하는 하나원큐?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선수가 생겼다.
우리가 완전히 잡을 수 없겠지만, 템포를 더 높여서 싸워보려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인천/최서진 기자] 2023년 11월 19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부천 하나원큐/인천도원체육관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Q. 한채진 은퇴식?
(한)채진이가 선수 마무리를 너무 잘해줬고, 은퇴할 때까지 중심을 잘 잡아줬다.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기고 싶다. 정말 이기고 싶다.
Q. 부상자로 인한 변화?
변소정과 김태연을 베스트5에 두고 훈련을 계속 해왔는데, 첫 경기에 소정이가 나갔고, 두 번째 경기에 태연이가 나갔다. 3번째 경기부터 완전 스타일이 바뀌었다.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요 며칠 바뀐 스타일로 연습했다. (김)태연이가 아직 못 나오는데, 돌아와서 B옵션이 A옵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스몰 라인업이다.
Q. 김정은과 함께하는 하나원큐?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선수가 생겼다. 리듬이 좋을 때 보면 김정은이 코트에 있더라. 공수에서 밸런스를 정말 잘 잡아준다. 우리가 완전히 잡을 수 없겠지만, 템포를 더 높여서 싸워보려 한다.
*베스트 5
신한은행: 김지영 이경은 김진영 구슬 김소니아
하나원큐: 신지현 최지선 양인영 김정은 김시온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