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도 등 아침 -4~7도..'건조특보' 동해안 화재 주의

정경원 2023. 11.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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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0일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대전 1도, 대구 3도, 광주 4도, 부산 7도가 예상됩니다.

대관령 -5도, 파주·철원 -4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1도, 대전·전주 13도, 광주·제주 15도, 부산 17도 등 10~1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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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0일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대전 1도, 대구 3도, 광주 4도, 부산 7도가 예상됩니다.

대관령 -5도, 파주·철원 -4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1도, 대전·전주 13도, 광주·제주 15도, 부산 17도 등 10~1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19일 밤까지 초속 20m, 산지의 경우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앞바다는 19일까지, 동해먼바다는 20일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에도 19일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날씨 #강풍 #건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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