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축구 ‘Team-K’ 전국 최강 등극
김동욱 2023. 11. 19.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드론축구 경기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제6회 세계일보 전국드론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 경기장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이틀간의 열전을 펼쳤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세계일보 전국드론축구대회 1·2부 리그에 처음으로 도입한 '스트라이커 체인지' 규정을 올해는 3부 리그까지 확대해 경기가 한층 치열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보 주최 전국대회 34개팀 이틀간 열전
“2024년 美 CES서 드론축구 선보일 계획”
“2024년 美 CES서 드론축구 선보일 계획”
세계 드론축구 경기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제6회 세계일보 전국드론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 경기장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이틀간의 열전을 펼쳤다. 대회에서는 1·2·3부 3개 리그에 걸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단 총 34개 팀이 출사표를 던져 예선과 본선을 잇달아 치르며 우승컵을 향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대회 결과 1부 리그에서는 8개 출전 팀 가운데 경북 포항지부 소속 ‘Team-K’팀이 결승에서 전북 전주지부 소속 ‘드론에이터’에 신승하며 우승 고지에 올랐다. 2부 리그에서는 1부 리그와 마찬가지로 8개 팀이 경합을 벌인 끝에 경북 포항지부 소속 ‘포항대학교23’팀이 경기 양주지부 소속 ‘블랙팰콘양주’를 전후반 모두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3부 리그에서는 1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경기 평택지부 소속 ‘챠밍스트라이커즈’팀이 경기 광주 ‘이카르스’팀을 전후반 모두 승리하며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세계일보 전국드론축구대회 1·2부 리그에 처음으로 도입한 ‘스트라이커 체인지’ 규정을 올해는 3부 리그까지 확대해 경기가 한층 치열해졌다.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세계일보는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전북도·전주시·대한드론축구협회와 함께 드론축구를 전 세계인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