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올랐다…NCT 127 유타 “오늘 이곳이 韓 가장 뜨거운 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127이 완벽한 무대를 다짐하며 팬들의 환호와 함께 첫 주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
그룹 NCT 127(엔시티 127,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이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의 막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NCT 127이 완벽한 무대를 다짐하며 팬들의 환호와 함께 첫 주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
그룹 NCT 127(엔시티 127,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이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의 막을 열었다. NCT127은 지난 17일 공연을 시작으로, 17~19일, 24~26일까지 한국에서 공연을 마친 후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마카오를 거쳐 일본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NCT 127은 1년 1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펀치’(Punch)와 ‘슈퍼휴먼’으로 포문을 열었다. NCT 127의 등장에 중앙 제어를 받는 응원봉은 분위기에 맞는 색으로 바뀌었다. 이에 공연장을 찾은 약 1만 명의 팬들은 KSPO DOME은 물론, 귀가 먹먹할 정도로 큰 함성을 질렀다.
태용은 “저희의 세 번째 투어인 ‘네오 시티 – 디 유니티’는 ‘네오’하면 생각나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펀치’와 ‘슈퍼휴먼’ 무대로 먼저 시작했다”며 “오늘은 1, 2일 차보다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리허설도 많이 했으니 많이 따라와 주셔야 한다”고 무대를 소개했다.
유타는 “오늘 이곳이 한국에서 제일 뜨거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남겼다.
정우 역시 “첫 주 마지막 콘서트는 정말 저희가 다른 콘서트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 공간이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도영은 “오늘도 잘해보도록 하겠다. 3일 차임에도 힘들까 봐 앞에 간식을 준비했다. 혹시 저희가 하나씩 먹어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 팬은 “많이 먹어 도영아!”라고 외쳐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네오 시티 – 디 유니티’에는 NCT DREAM, 뉴팀 그리고 도영이 ‘동네 스타 K’에서 인연을 맺은 조나단이 관객으로 등장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틀 제니’ 느낌 물씬… 이동국 셋째딸 설아 물오른 미모
- ‘이혼’ 안현모, ‘우리들의 차차차’ 멤버들과…배윤정 “여자들의 수다, 진짜 웃겨”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한 글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 정태우, 대한항공 퇴사한 ♥장인희와 투 샷 “아내가 비행을 그만둬 좋은 점은..”
- 강남, 역대급 다이어트 대성공..♥이상화 “연예인 강남이다” 환호
- ‘이동하♥’ 소진, 추운 날씨에도 짧은 웨딩드레스 눈길…“세상에서 제일 예쁜 언니”
- ‘지연♥’ 황재균 “시즌 되면 약 0.1톤 달성”…식당에서도 달달한 한때
- 10주년 ‘응사’ 로맨스주의령, 신원호 “촬영장서 11커플 탄생, 종방연때 알았다”(나영석의 와
- ‘16대 품바’ 전수환, 16일 사망…향년 57세
- 정동원, 임영웅 삼촌과 이웃사촌됐다. 20억원대 주상복합 매입, 고교생 자산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