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상우, 안정환도 놀라게 한 준비성 "책으로 미리 무인도 공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배우 이상우가 철저한 준비성으로 안정환 촌장까지 놀라게 한다.
2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46회에서는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이상우는 단합대회를 위해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첫 무인도 생활을 앞두고 걱정이 가득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달리 이상우는 "'모험 지침서'로 미리 무인도 공부를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배우 이상우가 철저한 준비성으로 안정환 촌장까지 놀라게 한다.
2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46회에서는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이상우의 절친 장민호와 심형탁의 절친 김민경이 함께한다.
이날 이상우는 단합대회를 위해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첫 무인도 생활을 앞두고 걱정이 가득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달리 이상우는 “'모험 지침서'로 미리 무인도 공부를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안정환도 “철저하다”며 그의 준비성에 감탄한다. 열공 흔적으로 너덜너덜해진 책이 그의 말에 신뢰를 더해주는 가운데, 입도부터 책에는 없는 돌발상황이 펼쳐져 이상우를 당황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이상우는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절친들에게 의문의 숫자가 적힌 단체티를 선물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 ‘안다행’은 오는 11월 20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