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YMCA 체조단 출신” 신기루 습관적 거짓말에 분노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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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서장훈이 신기루의 습관적인 거짓말에 분노했다.
박나래 팀(박나래, 풍자, 신동, 이규호, 나선욱)이 2명 성공으로 선전한 가운데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최준석, 이호철)이 도전했다.
멤버들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신기루 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왜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나오냐. YMCA 체조단이 어디 있냐. 습관적으로 뻥을 친다"고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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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서장훈이 신기루의 습관적인 거짓말에 분노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탈출하기 위한 덩치 10인의 처절한 몸부림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삼겹살 구출 작전' 미션을 진행했다. 과자가 달린 끈을 발가락에 묶은 후 상대팀의 삼겹살이 구워지기 전에 다리의 반동을 이용해 과자 5개를 모두 먹는 규칙이었다.
박나래 팀(박나래, 풍자, 신동, 이규호, 나선욱)이 2명 성공으로 선전한 가운데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최준석, 이호철)이 도전했다.
멤버들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신기루 될 것 같냐"고 물었다. 신기루는 "오빠 저 되게 유연하다. YMCA 체조단 출신이다"며 자신있게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왜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나오냐. YMCA 체조단이 어디 있냐. 습관적으로 뻥을 친다"고 나무랐다.
이국주가 "우리 또 못하면 장훈 오빠한테 혼날 것 같다"고 걱정하자 서장훈은 "안 혼난다. 어차피 너희 오늘 다 졌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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