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강하고 담대하라" 이혼 후 심경글

김지현 기자 2023. 11.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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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성경 구절로 이혼에 대한 심경을 대신했다.

최동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라는 성경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최근 이혼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글을 남겼다 삭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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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성경 구절로 이혼에 대한 심경을 대신했다.

최동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라는 성경글을 올렸다.구약 성경 여호수아 1장 9절 구절이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최근 이혼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가 떠돌자 최동석은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글을 남겼다 삭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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