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니티' 엔시티 127 해찬 "2회 공연이었던 첫 콘서트, 4년 지나 6회 공연 뜻깊다"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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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 해찬이 첫 단독 콘서트와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해찬은 "첫번째 콘서트 '디 오리진(THE ORIGIN)'과 어떤게 많이 달라졌나"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에 마크는 "'디 오리진' 때 해찬 씨가 춤을 못 추지 않았나. 춤을 추면서 KSPO DOME에서 공연을 하는게 처음이지 않나"라고 했다.
앞서 해찬은 '디 오리진' 투어 당시 발목 부상으로 일부 무대에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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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127(NCT 127) 해찬이 첫 단독 콘서트와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엔시티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의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NEO CITY : SEOUL – THE UNITY)의 3일차 공연이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 태일은 오른쪽 허벅지 골절로 불참했다.
이날 해찬은 “첫번째 콘서트 ‘디 오리진(THE ORIGIN)’과 어떤게 많이 달라졌나”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에 마크는 “’디 오리진’ 때 해찬 씨가 춤을 못 추지 않았나. 춤을 추면서 KSPO DOME에서 공연을 하는게 처음이지 않나”라고 했다. 앞서 해찬은 ‘디 오리진’ 투어 당시 발목 부상으로 일부 무대에만 참여했다.
해찬은 이에 대해 “그때는 일부러 돌출 무대에 안 나갔다. 이번에 공연을 하는데 ‘나 좀 컸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이틀 했었는데, 이번에는 6일 공연이라서 뜻깊다"고 말했다.
엔시티 127은 24~26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를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 | 엔시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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