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강소리, 18일 부친상

김지현 기자 2023. 11. 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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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강소리(본명 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의 부친 오상호 씨가 급성 혈액암 투병 끝에 지난 18일 별세했다.

현재 강소리는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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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트롯 가수 강소리(본명 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의 부친 오상호 씨가 급성 혈액암 투병 끝에 지난 18일 별세했다.

현재 강소리는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다. ‘울렁울렁’, ‘꽃다워’ 등을 발매했다. 또한 그는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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