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오주원, 83일 만에 등판...'오작가' 시나리오 피해자는 신재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핵'심 투수 오주원이 8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20일(월)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가 중앙대를 한 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는 가운데 오주원의 등판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핵’심 투수 오주원이 8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20일(월)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가 중앙대를 한 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는 가운데 오주원의 등판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무려 83일 만에 불펜을 탈출한 오주원이 경기의 흐름을 바꿔 놓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시즌 초반 ‘오작가’로서 드라마틱한 승부를 연출했던 오주원이 이번에는 또 어떤 시나리오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그런데 선발 투수 신재영은 ‘오작가’ 오주원 시나리오의 피해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신재영과 오주원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오주원이 이번 경기로 건재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다시 한/ 번 김성근 감독의 사랑을 받는 투수가 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심사다. 현재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해 공식 방어율 1위에 오르지 못한 상태인 오주원은 “마지막에 잘 하는 사람이 승자”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날린다고. 그의 이번 등판 결과에 따라 올 시즌 팀 내 방어율 1위 자리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의 행보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67회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