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강혁 감독대행 "김낙현이 많이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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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이 많이 지쳤다. 부상이 나올까 조절했다." 강혁 감독대행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2-62로 패했다.
Q. 4쿼터 추격 분위기에서 김낙현을 투입하지 않은 이유는?김낙현이 있었으면 잡을 수 있었을 것 같지만 팀 합류하고 경기를 많이 뛰고 있어 많이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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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김민지 인터넷기자] “김낙현이 많이 지쳤다. 부상이 나올까 조절했다.”
강혁 감독대행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2-62로 패했다. 8연패다.
가스공사 강혁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Q. 패인은?
연전을 하다보니까 체력적인 부분에서 선수들이 힘든 부분이 있다. 득점이 안 나오고 리바운드에서도 많이 차이 나는 바람에 턴오버가 더 많이 나왔다.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Q. 4쿼터 추격 분위기에서 김낙현을 투입하지 않은 이유는?
김낙현이 있었으면 잡을 수 있었을 것 같지만 팀 합류하고 경기를 많이 뛰고 있어 많이 지쳤다. 이대로라면 부상이 나올까봐 조절했다.
Q. 체력 부담이큰데?
게임이 퐁당퐁당 있다보니까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다. 잘 쉬게 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다음 경기가 있다 보니까 선수들 관리를 잘하고 홈에서 연패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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