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 완판

김효정 기자 2023. 11. 19.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가 최근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최근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도시공사와 DL 컨소시엄(DL이앤씨 외 5개 업체)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 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85㎡ 이하(59㎡·84㎡) 국민주택 1166가구와 전용 85㎡ 초과(104㎡) 민영주택 292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인천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고 35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업계에서는 민영주택에 이어 국민주택 계약 역시 조기 완판될 것으로 내다봤다.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또 단지 내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앙에 조성되며 그린카페,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약 1만6000m²의 넉넉한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포레와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