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부친상…급성혈액암 투병 끝 별세

최지윤 기자 2023. 11.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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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강소리(33·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 아버지 오상호씨는 전날 밤 별세했다.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다.

SBS TV 오디션 '트롯신이 떳다'와 MBN '헬로 트로트'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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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트로트 가수 강소리(33·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 아버지 오상호씨는 전날 밤 별세했다. 최근 급성혈액암 판정을 받았으며, 상태가 악화 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괴산 선영이다.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 '울렁울렁' '꽃다워' 등이 있다. SBS TV 오디션 '트롯신이 떳다'와 MBN '헬로 트로트'로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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