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나이트케어엔 이 크림 “야구선수만큼 두껍게”

김지우 기자 2023. 11. 19. 16: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 캡처



배우 이청아가 슬리핑팩으로 사용하는 크림을 소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청아의 휴일 24시간 밀착 취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청아는 휴일을 맞아 호텔에 방문했다. 이청아는 스킨케어에 앞서 파우치를 공개하며 “제가 전에 보여드렸던 L사의 시카밤이다. 10년 전에 처음 이 제품을 써봤다. 당시 여행을 갔던 지인이 몽쥬약국에서 사다 줬다. 그때 써보고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순간부터 얘를 직구를 안 해도 되면서 굉장히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들 ‘그래서 넌 언제 쓰는데? 어떻게 쓰는데?’ 물어보신다. 그래서 오늘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볍게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 캡처



이청아는 “소리 들으면 아시겠지만 텅텅 비어있다. 정말 좋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크림이다”며 찐 애정템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처음 슬리핑팩처럼 썼던 이유가 사용법에 그렇게 쓰여 있다. 메이크업을 계속 오래 하니까 좀 건조하고 따갑다. 그래서 이 제품을 얼굴에 이만큼 두껍게 짜서 제일 수분이 필요한 부위, 민감한 부위에 두껍게 얹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잘 때 제 얼굴을 보면 야구선수분들 눈 밑에 반사 막으려고 까만 거 바르는 것 정도로 얹고 잔다”며 “도깨비 같아 보일 때가 있다. 가장 얇고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두껍게 발라 얹어준다. 양을 많이 짜서 발랐는데도 빨리 흡수된다. 그래서 시카밤을 남들보다 빨리 많이 쓰는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