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나이트케어엔 이 크림 “야구선수만큼 두껍게”
배우 이청아가 슬리핑팩으로 사용하는 크림을 소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청아의 휴일 24시간 밀착 취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청아는 휴일을 맞아 호텔에 방문했다. 이청아는 스킨케어에 앞서 파우치를 공개하며 “제가 전에 보여드렸던 L사의 시카밤이다. 10년 전에 처음 이 제품을 써봤다. 당시 여행을 갔던 지인이 몽쥬약국에서 사다 줬다. 그때 써보고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순간부터 얘를 직구를 안 해도 되면서 굉장히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들 ‘그래서 넌 언제 쓰는데? 어떻게 쓰는데?’ 물어보신다. 그래서 오늘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볍게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소리 들으면 아시겠지만 텅텅 비어있다. 정말 좋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크림이다”며 찐 애정템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처음 슬리핑팩처럼 썼던 이유가 사용법에 그렇게 쓰여 있다. 메이크업을 계속 오래 하니까 좀 건조하고 따갑다. 그래서 이 제품을 얼굴에 이만큼 두껍게 짜서 제일 수분이 필요한 부위, 민감한 부위에 두껍게 얹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잘 때 제 얼굴을 보면 야구선수분들 눈 밑에 반사 막으려고 까만 거 바르는 것 정도로 얹고 잔다”며 “도깨비 같아 보일 때가 있다. 가장 얇고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두껍게 발라 얹어준다. 양을 많이 짜서 발랐는데도 빨리 흡수된다. 그래서 시카밤을 남들보다 빨리 많이 쓰는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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