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수막 바라보는 청년

임세영 기자 2023. 11.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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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더불어민주당의 4개 버전으로 제작된 현수막 중 '나에게온당'이 걸려 있다.

앞서 한 언론사가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30세대를 겨냥해 '나에게온당'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혼자 살고 싶댔지 혼자 있고 싶댔나' 등의 현수막 디자인을 결정했다고 보도했고, 현수막 내용을 두고 청년 비하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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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더불어민주당의 4개 버전으로 제작된 현수막 중 '나에게온당'이 걸려 있다.

앞서 한 언론사가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30세대를 겨냥해 '나에게온당'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혼자 살고 싶댔지 혼자 있고 싶댔나' 등의 현수막 디자인을 결정했다고 보도했고, 현수막 내용을 두고 청년 비하 논란이 제기됐다. 2023.11.19/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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