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DREAM→조나단 깜짝 등장.."韓서 가장 뜨거운 장소"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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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를 응원하기 위해 NCT DREAM, NCT NEW TEAM, 조나단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우는 "초대한 손님이 있다. 우리를 응원해주시기 위해서 NCT NEW TEAM과 DREAM 친구들이 왔다", 해찬은 "어딨니 우리 드림이들"이라고 말했다.
이후 대형 스크린에는 좌석에 앉아있는 NCT DREAM과 NCT NEW TEAM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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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은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NCT 127 2ND TOUR 'NEO CITY : SEOUL - THE LINK +'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국내 공연이다. 지난 8월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태일, 중국인 멤버 윈윈은 불참했다.
이날 쟈니는 "오늘 달릴 준비 됐어요? 첫날, 두 번째날 보다 세 번째날 호응이 더 좋다. 비교하는 건 아니다. 무슨 느낌인지 알지 않냐. 우리 오늘 목 다 갈 거다. 여러분도 갈 준비 됐냐"라며 시즈니(팬덤명)의 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해찬은 "오늘이 지나고 약 4일 간에 휴식기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 마크는 "즐길 준비 되셨나요. 땀은 비록 우리가 더 많이 나겠지만 이 공연은 우리만 하는 공연이 아니다. 여러분들도 꼭 재밌게 즐겨주셔야 공연이 완성된다는 걸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재현은 "오늘 시즈니의 상태는 3일차인 만큼 세 배로 에너지가 뜨거운 것 같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놀다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태용은 "에너지가 굉장히 뜨겁다. 우린 계속 달린다. 여러분들도 놓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놀아주시면 되겠다", 유타는 "오늘은 여기가 한국에서 제일 뜨거운 장소여야 한다.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할 수 있다", 정우는 "오늘도 이 공간이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 도영은 "3일차인데도 아직 떨리는 것 같다. 늘 아쉽다. 오늘도 멋지게 해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정우는 "초대한 손님이 있다. 우리를 응원해주시기 위해서 NCT NEW TEAM과 DREAM 친구들이 왔다", 해찬은 "어딨니 우리 드림이들"이라고 말했다. 이후 대형 스크린에는 좌석에 앉아있는 NCT DREAM과 NCT NEW TEAM을 비췄다.
또한 도영은 "우리의 연예인. 조나단도 불렀다"라며 조나단을 소개했고, 조나단은 좌석에서 일어나 함박웃음을 지어 시즈니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NCT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하는 일본 돔투어,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에서 세 번째 투어를 이어간다.
KSPO DOME=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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