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장민호, KBS 아들 맞네…"'사랑과 전쟁' 단역 출연도"

조은애 기자 2023. 11.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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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민호가 KBS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1977년생 동갑내기 절친 MC 전현무와 장민호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사당귀'의 새 보스 장민호의 전국투어 연습 장면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장민호는 "본인이 어떤 보스냐"라는 질문에 "스태프들이 나랑 같이 일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매일 한다"고 자랑한다.

한편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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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민호가 KBS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1977년생 동갑내기 절친 MC 전현무와 장민호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사당귀'의 새 보스 장민호의 전국투어 연습 장면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장민호는 "본인이 어떤 보스냐"라는 질문에 "스태프들이 나랑 같이 일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매일 한다"고 자랑한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가 보고 판단하겠다"며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장민호는 '원조 KBS의 아들'임을 입증한다. 그는 "'출발 드림팀'은 물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 특히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주로 사망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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