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가스공사 강혁 감독 “김낙현 부상위험 있어 출전 자제”[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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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원정에서 LG에 패하며 8연패 늪에 빠졌다.
한국가스공사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2–77로 패했다.
경기 후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연전을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의 득점이 나오지 않나와 조급해졌다. 리바운드에서도 차이가 났다. 좀 더 신경써야할 거 같다. 경기가 잘 안 되니 실책도 나오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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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원정에서 LG에 패하며 8연패 늪에 빠졌다.
한국가스공사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2–77로 패했다. 경기 후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연전을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의 득점이 나오지 않나와 조급해졌다. 리바운드에서도 차이가 났다. 좀 더 신경써야할 거 같다. 경기가 잘 안 되니 실책도 나오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김낙현은 많이 뛰지 못했다 강 감독은 “김낙현이 복귀 후 2경기에서 30분 넘게 뛰면서 많이 지쳤다. 4쿼터 막판 김낙현이 뛰었으면 좋았겠지만, 부상 위험이 있었다. 다른 선수들이 이겨내야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1일 홈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다시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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