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이선균 빈자리 채운다[★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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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한 이선균의 자리를 채운다.
19일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관계자에 따르면 조진웅이 오는 23일 '노 웨이 아웃' 첫 촬영에 나선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노 웨이 아웃'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첫 촬영을 막 시작했던 '노 웨이 아웃' 측은 이선균의 하차로 인해 해당 분량을 제외하고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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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관계자에 따르면 조진웅이 오는 23일 '노 웨이 아웃' 첫 촬영에 나선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노 웨이 아웃'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첫 촬영을 막 시작했던 '노 웨이 아웃' 측은 이선균의 하차로 인해 해당 분량을 제외하고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빈자리로 두던 백중식 역은 조진웅이 채우게 됐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다. 조진웅이 연기하는 백중식 역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영화배우 40대 남성 L씨,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과 종업원 등이 포함됐다. 이후 L씨는 이선균으로 밝혀졌으며 뒤이어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도 알려졌다. 이후 이선균은 두 차례 경찰 조사에 소환됐으며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진 출석해 마약 혐의 관련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선균은 지난달 1차 조사 당시 모발과 다리털을 경찰에 제출했고 간이시약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다. 이후 정밀검사에선 "체모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란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의 다리털을 다시 채취해 추가 감정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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