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S 이끄는 젊은 지휘자 김진홍, 뉴욕 카네기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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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이후 47년 만에 NYYS 이끄는 한국인 지휘자 등장".
1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뉴욕청소년심포니오케스트라(NYYS) 창립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김진홍(Andrew J. Kim) 음악감독이 지휘자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28세의 젊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김진홍은 한국인으로서는 1976년 정명훈에 이어 47년만에 두번째로 NYYS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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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뉴욕청소년심포니오케스트라(NYYS) 창립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김진홍(Andrew J. Kim) 음악감독이 지휘자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세계 클래식계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김진홍이 지휘하는 이번 콘서트는 K-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어거스틴 하델리히(Augustin Hadelich)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를 협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63년 창립된 NYYS는 12세부터 22세까지 재능있는 음악인재들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명문 줄리어드 음대 재학생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정상급 음악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최우수 오케스트라 연주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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