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박은빈에 진심 고백...“살아있어줘 고마워”
2023. 11. 1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종협이 드디어 숨겨왔던 진심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회에서 강보걸(채종협 분)은 서목하(박은빈 분)에게 자신이 정기호임을 밝히며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한편 숨겨왔던 진심을 터트린 채종협과 박은빈의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8회에서 계속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채종협이 드디어 숨겨왔던 진심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회에서 강보걸(채종협 분)은 서목하(박은빈 분)에게 자신이 정기호임을 밝히며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앞선 방송에서 15년간 거짓된 삶을 살아왔으며 더 이상 그런 삶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강우학(차학연 분)에게 참아온 울분을 토해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 채종협은 모두를 위해 도망치는 선택을 한 서목하를 찾아 누구보다 먼저 찾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어”라는 말과 함께 간직해온 자신의 진심을 전한 채종협의 연기는 "먹먹하고 울컥하는 연기 인상적이다", "눈빛에 감정이 되게 진하게 느껴져서 좋다", "진짜 잘 담아냈다. 정기호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러한 채종협의 열연은 그가 강보걸이라는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한 채종협의 진정성과 노력의 결과로 꼽힌다.
한편 숨겨왔던 진심을 터트린 채종협과 박은빈의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8회에서 계속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