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주택 70% 읍면지역에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12호로, 이 중 70% 정도인 1,662호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모별로는 60~85㎡ 면적이 1,516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지인들의 수요를 겨냥한 주택 건설이 많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12호로, 이 중 70% 정도인 1,662호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모별로는 60~85㎡ 면적이 1,516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지인들의 수요를 겨냥한 주택 건설이 많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