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주택 70% 읍면지역에 몰려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1.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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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12호로, 이 중 70% 정도인 1,662호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모별로는 60~85㎡ 면적이 1,516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지인들의 수요를 겨냥한 주택 건설이 많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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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12호로, 이 중 70% 정도인 1,662호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모별로는 60~85㎡ 면적이 1,516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지인들의 수요를 겨냥한 주택 건설이 많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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