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가 선물한 고가 D사 명품백 자랑

2023. 11.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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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이 배우자 주진모한테 선물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건강&다이어트&피부 한 번에 챙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가방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그나마 제일 최근에 선물 받은 가방이다. 남편한테 받았다"라며 800만 원대 D사 명품백을 소개했다.

한편 현재 피부, 비만 전문 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재직 중인 민혜연은 2019년 남편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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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혜연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민혜연이 배우자 주진모한테 선물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건강&다이어트&피부 한 번에 챙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가방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민혜연은 "그나마 제일 최근에 선물 받은 가방이다. 남편한테 받았다"라며 800만 원대 D사 명품백을 소개했다.

이어 "예전에는 블랙 가방을 안 좋아했다. 컬러풀한 옷을 좋아해서 가방도 화려한 걸 좋아했는데 결국 많이 들게 되는 건 무채색 가방이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가방에서 꺼낸 아이템은 보풀제거 겸 먼지 제거기, 손 소독 스프레이, 향수 샘플 등 다양했다. 

또 방탄 커피를 꺼내면서는 "저는 늘 체형 관리를 한다. 배고플 때 진료실에 있는 과자를 먹으면 솔직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출출할 때는 방탄 커피를 마신다. 공복을 늘리는 목적으로 먹으면 된다"라며 자신만의 식욕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현재 피부, 비만 전문 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재직 중인 민혜연은 2019년 남편 주진모와 결혼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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