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씨씨에스·휴림그룹 강원 원주에 데이터센터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3. 11.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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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와 부동산 업체 선진씨씨에스, 로봇·소방 업체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이 원주혁신도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9일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17일 이들 기업과 원주시 정보기술(IT) 산업 활성화·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8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를 세우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들 컨소시엄은 'A-IDC'라는 데이터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인공지능(AI)·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효율 데이터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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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와 부동산 업체 선진씨씨에스, 로봇·소방 업체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이 원주혁신도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9일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17일 이들 기업과 원주시 정보기술(IT) 산업 활성화·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8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를 세우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들 컨소시엄은 'A-IDC'라는 데이터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인공지능(AI)·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효율 데이터센터다. 대다수 데이터센터가 고집적·고밀도를 통한 에너지효율에 집중하고 있지만 A-IDC는 서비스의 최적화와 분산처리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며 2027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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