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방미 계기 美기업 국내에 1조5천억원 투자

배삼진 2023. 11. 19. 16: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GM 등 미국 기업이 자동차와 반도체 등 분야에서 한국에 약 1조5천억원의 투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9일) GM과 듀폰, IMC, 에코랩 등 4개 미국 기업이 총 1조5천억원의 국내 투자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4개 기업의 투자가 연간 4조5천억원 이상의 수출 확대 및 수입 대체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듀폰은 용인에 반도체 소재 분야 연구개발센터 증설과 신규 고용에 나서고, IMC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산화 텅스텐 생산 시설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미국기업 #한국투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