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까지 했었는데···” KCC 전창진 감독의 아쉬움

안양/조영두 2023. 11.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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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 패한 전창진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부산 KCC는 1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4-84로 패했다.

KCC 전창진 감독 경기 후 인터뷰Q. 경기 총평은?아직 선수들의 호흡이 맞지 않아서 경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Q. 4쿼터 중반 허웅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가 곧바로 리드를 빼앗겼는데?역전을 하고 곧바로 정효근에게 자유투 3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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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정관장에 패한 전창진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부산 KCC는 1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4-84로 패했다.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전 포인트가드 이호현까지 독감에 걸려 결장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승 6패가 됐다.

KCC 전창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Q. 경기 총평은?

아직 선수들의 호흡이 맞지 않아서 경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호현이까지 빠진 상황이라 더 힘든 경기였다. 수비에 대한 문제는 시즌 내내 안고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Q. 4쿼터 중반 허웅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가 곧바로 리드를 빼앗겼는데?
역전을 하고 곧바로 정효근에게 자유투 3개를 내줬다. 수비 다 해놓고 파울을 했다. 역전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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