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역사를 잊은 투자자에게 수익은 없다

2023. 11.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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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중앙대 철학과 교수와 함께 '동물로 상징되는 경제 개념'을 배워본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내 얼굴과 닮은 동물상 찾기'가 유행이라는데, 경제 용어에도 동물과 관련된 표현이 많다.

미국의 곰 가죽을 파는 시장에서 유래했다는 설부터 두 동물의 혈투 장면을 빗댄 것이란 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설 코너 '뉴스 읽어주는 개그맨-뉴개맨'에선 1993년 황소 관련 경제 뉴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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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토리(11월 20일 오후 6시 30분)

최현철 중앙대 철학과 교수와 함께 '동물로 상징되는 경제 개념'을 배워본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내 얼굴과 닮은 동물상 찾기'가 유행이라는데, 경제 용어에도 동물과 관련된 표현이 많다. 대표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상승세는 황소(bull), 내림세는 곰(bear)으로 표현한다. 미국의 곰 가죽을 파는 시장에서 유래했다는 설부터 두 동물의 혈투 장면을 빗댄 것이란 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설 코너 '뉴스 읽어주는 개그맨-뉴개맨'에선 1993년 황소 관련 경제 뉴스를 소개한다. 퓨마와 말 같은 동물이 스포츠·자동차 브랜드 로고에 자주 쓰이게 된 이유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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