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1226대 1 경쟁률 뚫었다…독보적 분위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파리타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YG는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BABYMONSTER - VISUAL FILM | PHAR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PHARITA'를 게재했다.

비주얼 필름 속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은 네 번째 주자 파리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사운드가 눈길을 모은다.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으로 일찌감치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촘촘한 선별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한 데다 성공적 데뷔를 위해 막강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