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DX 포럼’ 개최… AI 최적화 디지털 솔루션 소개

김범수 2023. 11. 19.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7일 산업계의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알리는 'DX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19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으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화두인 초거대 AI, 생성형 AI 기술을 발전 및 제조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산업계의 노력을 활발히 공유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7일 산업계의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알리는 ‘DX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19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으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17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DX 포럼 2023’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발전·플랜트, 제조업,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초거대 AI가 가져올 디지털 UX의 미래, 산업 AI의 현재와 미래, 2024년 AI로 진화하는 산업 경쟁력 등이 논의됐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디지털 솔루션도 소개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부터 디지털 이노베이션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최적화 솔루션을 국내 발전소에 공급하는 등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화두인 초거대 AI, 생성형 AI 기술을 발전 및 제조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산업계의 노력을 활발히 공유했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