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전소민" 유재석, 후배들 귀감 된 예능 일인자의 품격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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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또다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유재석이 평소에도 후배들에게 인간적이고 진솔한 소통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처럼 유재석은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배려심 넘치는 성품 탓에 그가 없는 자리에서도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순간 칭찬 릴레이가 시작되기도 한다.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미디어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며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는 유재석의 센스와 부지런함 역시 후배들에게 최고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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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또다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의 '핑계고'에는 다비치가 출연했다. 유재석과 대화 도중 "오빠 앞에서는 얘기를 엄청 하게 된다. 뭐든 다 받아주고 피드백을 해줄 거 같다. 오은영 박사님처럼 연예인들의 고민 상담소를 해주면 안 되냐"라고 말했다. 이는 유재석이 평소에도 후배들에게 인간적이고 진솔한 소통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배우 전소민의 하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전소민 하차가 악플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아니다. 악플 때문이라면 오히려 어떻게든 있어야 한다.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나. 악플에 상처받았다면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선배로서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했다.
이처럼 유재석은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배려심 넘치는 성품 탓에 그가 없는 자리에서도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순간 칭찬 릴레이가 시작되기도 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그의 사소한 배려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이 밖에도 다수 후배 및 동료들을 통해 꾸준히 미담이 전해지며 '국민 MC'의 품격을 증명했다.
이미 예능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그이지만 최근에는 지상파를 넘어 케이블, OTT 플랫폼, 유튜브 등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미디어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며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는 유재석의 센스와 부지런함 역시 후배들에게 최고의 귀감이 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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