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신보 제작기 공개..."기대 이상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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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예고한 빅스(VIXX)가 앨범 제작기를 공개했다.
빅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의 멤버들은 곡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빅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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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예고한 빅스(VIXX)가 앨범 제작기를 공개했다.
빅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의 멤버들은 곡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 빅스의 매력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며 "빅스 개개인에 있어서도 멤버들의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주실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영상에 담긴 타이틀곡 'Amnesia'의 녹음 과정을 통해 신곡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신곡 'Amnesia'의 가사에 대해 켄은 "간절한 꿈 이야기가 많다. 기억상실이 되더라도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고, 레오는 "멤버들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 잊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 같은, 기억해내고 싶은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혁은 "기억상실이라는 망각의 테마와 콘셉트의 스토리로 선보이게 된 타이틀 곡이고, 빅스다운 세계관과 콘셉트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노래와 가사"라고 소개했다.
영상 말미 빅스 멤버들은 신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레오는 "저희만의 에너지들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편안하고 재밌게 준비하며 콘서트를 재밌게 맞이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으로 나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혁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빅스스러우면서도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로 찾아뵐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빅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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