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호주 꺾고 2회 연속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완은 오늘(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9회말 궈톈신(웨이좐 드래건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호주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타이완은 3대 3으로 맞선 9회말 선두 장정위(웨이좐)의 우전 안타와 보내기 번트, 대타 린징카이(퉁이)의 유격수 내야 안타로 이어간 1, 3루 기회에서 궈톈신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굿바이 안타를 쳐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2회 연속 3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완은 오늘(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9회말 궈톈신(웨이좐 드래건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호주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앞서 한국(1:6), 일본(0:4)에 패한 타이완은 2017년 초대 대회에 이어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타이완은 3대 3으로 맞선 9회말 선두 장정위(웨이좐)의 우전 안타와 보내기 번트, 대타 린징카이(퉁이)의 유격수 내야 안타로 이어간 1, 3루 기회에서 궈톈신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굿바이 안타를 쳐 경기를 끝냈습니다.
호주는 한국(2:3), 타이완(0:6), 일본(0:10)에 3연패 해 예선 최하위에 그친 뒤 3·4위전에서도 져 4전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다니엘 헤니X루 쿠마가이 부부, 파리 여행…꿀 떨어지는 허니문
- 혜리, 눈물의 축사…소진 결혼식에 총출동한 걸스데이 완전체
- [Pick] "훼손된 아내 시신 발견"…할리우드 유명인 아들의 엽기 살인
- "남친이 미안하대요"…美 비행기서 울려 퍼진 공개 사과 방송
- [Pick] '100만분의 1 확률'…자궁 2개에 각각 임신한 美 여성 화제
- '미우새' 이동건, 5,500만 원짜리 바이크 플렉스?!…母 "차라리 술이 낫다"
- 119에 말없이 수화기만 "톡톡"…신속 구조한 소방관
- 김포 역주행 사고로 8명 이송…"운전자 만취"
- 지하철역 잠든 취객 휴대전화 슬쩍…50대 출소 두 달 만 또 구속
- 장애 애인 상습 폭행 50대 실형…"재범 위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