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 등 총출동…2024 수영 대표선발전 2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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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0)와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이호준(22·대구시청), 백인철(23·부산중구청), 최동열(24·강원도청)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던 이들이 2024 수영 대표선발전에 출격한다.
대한수영연맹은 23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4년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다이빙 대표 선발전은 25~27일 전남 목포 실내수영장, 아티스틱스위밍 대표선발전은 30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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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황선우(20)와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이호준(22·대구시청), 백인철(23·부산중구청), 최동열(24·강원도청)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던 이들이 2024 수영 대표선발전에 출격한다.
대한수영연맹은 23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4년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년 2월 열리는 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롱코스)과 2~3월에 거쳐 벌어지는 태국 방콕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쇼트코스) 출전 선수를 가린다.
이번 선발전에서 국제수영연맹 A기록을 통과하면서 종목별 2위 안에 들면 도하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A기록을 통과한 선수가 한 명 뿐이면 한 명만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국제수영연맹 A기록을 통과한 선수가 없는 종목이 나오면 대한수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세계선수권 출전 선수를 가린다.
이때 실내무도아시안게임 출전권은 종목 1위에게 우선권을 주되 대한체육회의 종목별 출전 선수 배분에 따라 참가자가 조정될 수 있다.
수영 대표팀의 간판 황선우는 이번 대표 선발전에서 세계선수권 티켓을 확보한 뒤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2위, 올 7월 후쿠아코 대회에선 같은 종목 3위에 올랐다.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이호준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 등도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을 위해 역영에 나선다.
한편 다이빙 대표 선발전은 25~27일 전남 목포 실내수영장, 아티스틱스위밍 대표선발전은 30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각각 열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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