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모임 중 쓰러져 119 응급실行 “운동 강박증”

황혜진 2023. 11.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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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운동 강박증을 고백했다.

최필립은 11월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양제가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 119 타고 응급실행.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필립이 응급실에 누워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최필립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러닝을 하거나 건강식을 먹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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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필립/뉴스엔DB, 최필립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필립이 운동 강박증을 고백했다.

최필립은 11월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양제가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 119 타고 응급실행.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필립이 응급실에 누워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최필립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러닝을 하거나 건강식을 먹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최필립은 올 상반기 방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했다. 이어 9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9년 딸,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들이 지난해 6월 소아암 판정을 받았지만 치료 끝에 지난해 12월 치료 종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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