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소외계층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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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기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 기여 활동을 확대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진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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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다. 지역사회·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심사항목은 △환경 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투명 경영 등 총 7개 분야에서 각각 2개~5개의 세부 심사 지표를 마련해 총 2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한섬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월세 지원·교육활동비 후원, 독거어르신과 취약 중장년 가구 식비 지원, 장애인 근로자 봉제 기술 교육 재능기부 등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기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 기여 활동을 확대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진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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