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씨, 김건희씨’… 야권 인사들의 호칭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씨가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조 전 장관의 호칭문제에 대해 논란이 일면서 김정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은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해 "뻔뻔, 오만, 위선. 창당의 탈을 쓰고, 비루한 입을 들고나온 조국"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인가"라고 비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씨가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이어 조 전 장관은 “그는 어느 거부를 더 두려워할까? 정권의 파탄과 가정의 파탄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라며 의문을 나타냈다.
조 전 장관의 호칭문제에 대해 논란이 일면서 김정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은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해 “뻔뻔, 오만, 위선. 창당의 탈을 쓰고, 비루한 입을 들고나온 조국”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인가”라고 비난했다.
지난 7월 당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윤석열 밑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기를 마치는 게 엄청 치욕스러웠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던 2020년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가, 임기 3년을 채운 지난 3월 윤석열 정부에서 퇴임했다. 이를 두고 ‘치욕’으로 표현했으며, 대통령의 호칭도 생략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