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기미집행 도로·공원 토지보상에 9,80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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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에 편입된 토지 보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먼저 6,991억원이 투입되는 공원 관련 토지보상의 경우 제주대 입구~금천마을 도로확장사업 등 13개 사업이 완료되면서 지난달 말 기준 편입 토지 2,953필지의 80.2%인 1,843필지가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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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에 편입된 토지 보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2025년까지 9,803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먼저 6,991억원이 투입되는 공원 관련 토지보상의 경우 제주대 입구~금천마을 도로확장사업 등 13개 사업이 완료되면서 지난달 말 기준 편입 토지 2,953필지의 80.2%인 1,843필지가 확보됐습니다.
2,812억원이 투입되는 도로 관련 토지보상은 합덕공원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편입 토지 2,429필지의 81.9%인 1,481필지가 확보된 상태입니다.
제주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현재 토지 확보를 추진 중인 도로·공원 관련 9개 사업을 통해 총 48필지(7만9,212㎡)를 추가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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