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 신청 사흘간 117건…시험장 환경 불만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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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117건입니다.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이의 신청 기간은 20일까지인데 지난해 수능 이후 접수된 이의 신청 663건에 비해 올해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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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117건입니다.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이의 신청 기간은 20일까지인데 지난해 수능 이후 접수된 이의 신청 663건에 비해 올해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34개, 국어 30개, 영어 24개, 수학 13개, 과학탐구 11개, 직업탐구 4개, 제2외국어/한문 1개 순입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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