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 신청 사흘간 117건…시험장 환경 불만 가장 많아

홍순준 기자 2023. 11. 19.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117건입니다.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이의 신청 기간은 20일까지인데 지난해 수능 이후 접수된 이의 신청 663건에 비해 올해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117건입니다.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이의 신청 기간은 20일까지인데 지난해 수능 이후 접수된 이의 신청 663건에 비해 올해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34개, 국어 30개, 영어 24개, 수학 13개, 과학탐구 11개, 직업탐구 4개, 제2외국어/한문 1개 순입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