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하루 40까지 댓글에 답글 작성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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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 달린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이같은 뉴스 댓글에 대한 답글 작성 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전에는 뉴스 댓글에 대댓글만 달 수 있었지만, 답글 기능 추가로 특정 대댓글을 지정해 답글을 달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클린 머신이 욕설이나 비하를 걸러낼 수 있고 이용자당 댓글과 답글(대댓글 포함) 작성 수가 각각 20개와 40개로 제한돼 있어 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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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 달린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 수 있게 됐다. 다만 하루 댓글 20개, 답글 40개로 제한해 불필요한 논쟁을 벌일 수는 없도록 제한했다. 욕설 등을 인공지능(AI)이 필터링 하는 기능은 댓글과 답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네이버는 이같은 뉴스 댓글에 대한 답글 작성 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전에는 뉴스 댓글에 대댓글만 달 수 있었지만, 답글 기능 추가로 특정 대댓글을 지정해 답글을 달 수 있게 됐다. 대댓글의 답글에는 대댓글 원문이 함께 표시되며, 원문을 클릭하면 해당 대댓글로 이동할 수 있다. 대댓글 원문은 회색 배경으로 구분돼 대댓글 작성자가 답글이 달렸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뉴스는 댓글 공간에서 건강하고 의미있는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관심있는 사용자의 댓글을 팔로우 해서 보거나, 보고 싶지 않은 사용자의 댓글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 일환으로 댓글 내 답글 작성과 관련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뉴스 댓글에서는 답글에 다시 답글을 다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제 특정 답글을 지정하여 '답글의 답글'을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는 클린 머신이 욕설이나 비하를 걸러낼 수 있고 이용자당 댓글과 답글(대댓글 포함) 작성 수가 각각 20개와 40개로 제한돼 있어 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댓글 공간 내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건강한 소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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