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절친 이민우x심형탁x이가령 무인도로 초대…”단합대회 하자”
2023. 11. 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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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배우 이상우가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하는 '무인도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6회에서는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이상우는 단합대회를 위해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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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배우 이상우가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하는 ‘무인도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6회에서는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이상우의 절친 장민호와 심형탁의 절친 김민경이 함께한다.
이날 이상우는 단합대회를 위해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그중 다섯 살에 데뷔해 현재 배우 경력 44년 차인 이민우는 이번이 첫 버라이어티 출격이라고. 촌장 안정환은 그의 출연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성장 과정을 모두 지켜봐 온 배우”라고 내적 친밀감을 드러낸다.
첫 무인도 생활을 앞두고 걱정이 가득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달리 이상우는 “'모험 지침서'로 미리 무인도 공부를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안정환도 “철저하다”며 그의 준비성에 감탄한다. 열공 흔적으로 너덜너덜해진 책이 그의 말에 신뢰를 더해주는 가운데, 입도부터 책에는 없는 돌발상황이 펼쳐져 이상우를 당황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이상우는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절친들에게 단체티를 선물한다. 단체티에는 각각 ‘44’, ‘25’ 등 의문의 숫자가 적혀 있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안다행’은 오는 20일 밤 9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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