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윤조, 김동호와 웨딩마치 "진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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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30)와 배우 김동호(38)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9일(오늘)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오늘로 다가온 결혼식"이라며 "진짜 갑니다! 축복해준 많은 분들 감사하다. 부담될까 봐 많은 분께 연락 못 한 점 너무 서운해 안 했으면 좋겠다. 부득이하게 연락 못한 분들 식 끝나고 찾아뵙겠다. 결혼식 잘하고 오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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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30)와 배우 김동호(38)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9일(오늘)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오늘로 다가온 결혼식"이라며 "진짜 갑니다! 축복해준 많은 분들 감사하다. 부담될까 봐 많은 분께 연락 못 한 점 너무 서운해 안 했으면 좋겠다. 부득이하게 연락 못한 분들 식 끝나고 찾아뵙겠다. 결혼식 잘하고 오겠다"고 썼다.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2년 뒤인 2014년 탈퇴했다. KBS 2TV 오디션 '아이돌 리부팅 서바이벌-더 유닛'(2017~2018)에서 최종 4위를 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사랑은 방울방울'(2016~2017) '우아한 친구들'(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무대에 올랐으며, KBS 2TV 월화극 '혼례대첩'에 종사관 출신 추노꾼 '안동건'으로 출연 중이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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